스승님, 스승님의 책이 아프리카 케냐와 토고에 출판되어 매우 기쁩니다. 최근에 케냐 나이로비에서 출판된 『내 인생의 개들』에 관한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온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이 집필하고 세계 최고의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책 「내 인생의 새들」이 케냐 나이로비에서 2009년 4월 22일에 출간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의 출판물이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에 소개된 후 아프리카에서 많은 수의 독자에게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내 인생의 개들」은 칭하이 무상사와 그녀가 입양한 반려견들 사이의 세세한 생활을 기록한 책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대단한 반응에 힘입어 케냐 국민들의 중심인 여기 부루부루에서 첫 출간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최초의 「내 인생의 개들」 출판은 칭하이 무상사의 동물 친구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전하며 우리가 그들을 어떻게 보살펴야 하는지 스승님이 친히 보여주십니다』
『「고귀한 야생」과 「건강의 실현」 영문판과 「내 인생의 새들」 프랑스어판 등도 현재 아프리카의 케냐와 토고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의 책이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며 모든 사람과 동물 주민이 함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이 책에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칭하이 무상사님이 동물 주민과 나눈 텔레파시 소통이었어요. 그리고 이 책은 우리가 자녀를 생각하듯 동물 형제를 생각하도록 격려합니다. 책에선 마치 아이와 함께하는 어머니 같아요. 우리가 아이에게 주는 사랑은 강하고 감동적이죠. 그녀가 베푸는 연민과 특별한 관심은 사람의 내면에 깊숙이 잠들어 있는 사랑을 실제로 깨우도록 격려해요. 「내 인생의 새들」을 읽게 되면 동물 주민을 바라보는 방식도 바뀌어야 합니다』
『정말 멋진 책이에요. 이 책은 인간의 차원을 주위의 살아 있고 말하는 존재에게 열어주기 때문에 정말 훌륭해요. 하지만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그들을 이해할 수 없어요. 「내 인생의 새들」을 듣고 읽는 건 정말 멋진 일이죠. 새 주민이 「난 외로워」라고 말하는 걸 보세요. 일반 사람이 새 주민의 말을 듣는 데 익숙할까요? 「내 인생의 새들」은 이야기를 발견하는 길이죠. 이 책은 영혼의 이야기, 주변 존재와 대화하는 사람의 이야기예요. 주변의 모든 살아있는 존재를 간파하는 존재, 새들이 인간과 소통하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동물 주민과 새 주민이 지구에서 우리의 형제자매라는 사실을 오늘 우리에게 이해시켜 주는 책이에요. 동물 세계의 시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책이기도 하죠. 정말 훌륭해요』
사진: 풍성해지는 과정인데 벌써 빼어나게 아름다워요!